실습 D-7Category :: 2009ed/낙서[落書] |
실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가는 곳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국립 선진학교. 정신지체 특수학교로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가 함께 있는 학교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갔던 후배들은 하나같이 존내 빡쎄요~ 라고 했다.
그래도 선택을 했다. 실습 때가 아니면, 그렇게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학교를 어떻게 경험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뭐 물론 형과 누나가 안산에 살고 있는 것도 한 몫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인데도, 날짜가 다가오니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다.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내 모습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있게 아이들 앞에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실습은 한 번 더 가야 한다. 이번 학기는 우리과 실습을 가는 것이고, 2학기엔 특수교육과 실습을 가야한다. 복수전공을 하므로...
이번 실습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 실습의 목적이 "더 배우기 위해"와 "그저 편하기 위해"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만큼 이번 실습을 잘 보내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실습이라는 게 어떻게 생각하면 참 미안한 짓이다. 애들을 마루타로 삼는 거니깐...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서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면 되는 거니깐...
일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하자~ 아자~! 아자~! 아자~!!!
ps.결국 3일연속 트래픽초과현상에 트래픽500m에서 1000m짜리로 변경했다.
내가 가는 곳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국립 선진학교. 정신지체 특수학교로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가 함께 있는 학교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갔던 후배들은 하나같이 존내 빡쎄요~ 라고 했다.
그래도 선택을 했다. 실습 때가 아니면, 그렇게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학교를 어떻게 경험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뭐 물론 형과 누나가 안산에 살고 있는 것도 한 몫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인데도, 날짜가 다가오니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다.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내 모습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있게 아이들 앞에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실습은 한 번 더 가야 한다. 이번 학기는 우리과 실습을 가는 것이고, 2학기엔 특수교육과 실습을 가야한다. 복수전공을 하므로...
이번 실습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 실습의 목적이 "더 배우기 위해"와 "그저 편하기 위해"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만큼 이번 실습을 잘 보내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실습이라는 게 어떻게 생각하면 참 미안한 짓이다. 애들을 마루타로 삼는 거니깐...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서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면 되는 거니깐...
일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하자~ 아자~! 아자~! 아자~!!!
ps.결국 3일연속 트래픽초과현상에 트래픽500m에서 1000m짜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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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간다는 학교 이름을 들었을때, 머리 속에 떠오른건 "1리터의 눈물"에서 주인공이 선택해야만 했던 학교가 떠올랐어요. 그곳과 비슷한 의도를 함의하고 있는 걸까요.
"아야"가 갔던 학교는 양호학교라고, "병원+학교"형태의 학교였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엔 그런 시스템은 없는 것같아요.
아야정도의 중증 희귀질병이면 그냥 병원에만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제가 가는 학교는 정신지체 아동들만 있는 학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