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라는 어색한 명찰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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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뜬금없는 전화를 받았다.

통화의 요점은 "저자"라는 명찰을 달아보지 않겠냐는 제의.

고민하고 고민하고,,

계산하고 비교하고 나에게 "자신있냐?"는 질문 하기를 수차례...

머리를 채웠던 고민들을 싹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두 세번...

고민 끝에 나온 답은, "그래, 까짓거 질러보자~!"

완벽하지 못함의 부끄러움을 아는 나이기에 일이 진행될수록 더 욕심이 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건 확신하니깐...


묘하게 일주일 간의 묵언수행 후, 문뜩 찾아온 기회이기에 현재에 더 충실할 수 있는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수 있을테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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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18:34 2011/03/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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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건순 2012/01/29 23:53

    ㅎㅎ 규식아 안녕
    전에 전화했었는데 전화도 안 받공~ ㅋㅋ
    잘 지내지?
    '저자'라는 직함이 너에겐 어울릴 듯...
    나도 노력할께..

    • 라온수카이 2012/02/14 16:01

      행님 댓글이 여기 있었군요...ㅎ

      저자라는 건 포기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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